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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운불련 호출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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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자동차 관리요령 3
작성일
2014-10-24 14:34:38
작성자
운불련
조회
2435
▶▷ 타이어의 균열 손상 점검

타이어의 접지면 둘레와 양 측면에 현저한 균열이나 손상이 없는가 또한 타이어의 편마모된 곳이 없는가, 못이나 돌 등이 박혀 있는가 점검한다.

▶▷ 타이어 홈 깊이 점검

마모한도 표시는 타이어 홈의 깊이가 1.6mm가 되면 나타난다. 마모한도 표시가 보이게 되면 타이어를 교환해 준다.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타이어 홈의 깊이가 2.4mm 이상이 되어야 한다.

▶▷ 타이어 교환

<타이어 교환 순서>
견고하고 평탄한 지면에 정차한 후 주차 브레이크를 확실히 작동시킨다. 변속 레버를 R(후진)으로 한다. 자동변속기는 P(주차)로 한다. 차량에서 예비 타이어, 잭, 잭 핸들, 렌치를 꺼낸다. 교환할 타이어의 반대 대각에 있는 타이어의 앞과 뒤에 고임목을 설치한다. 휠 커버가 있다면 제거한다.

렌치를 이용하여 시계 반대방향으로 푼다. 이때 너트를 완전히 풀어 분리하지 않는다. 교환해야 할 타이어에서 가장 가까운 잭 포인트 아래에 잭을 위치시킨다. 잭에 잭 핸들을 넣고 타이어가 지면에서 떨어질 때까지 (최대 30mm) 시계방향으로 돌린다. 바퀴 너트를 풀기 전에 안전하게 잭업 되었는가를 확인한다.

휠너트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 빼내고 타이어를 뺀다. 예비 타이어를 위치시키고 손으로 너트를 조인다. 잭 핸들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 타이어를 지면으로 내린다. 렌치를 이용하여 대각의 순으로 너트를 완전히 체결한다.

▶▷ 타이어 위치 교환

타이어의 편마모를 방지하기 위하여 점검·정비 주기표에 따라 위치 교환을 한다. 위치교환을 할 때 타이어의 이상마모, 손상을 점검한다. 이상마모는 보통 부적절한 타이어 공기압, 휠얼라이먼트, 휠밸런스와 급제동 등으로 야기된다. 위치 교환 후에도 일정거리를 주행한 후에 허브너트의 조임 상태를 재점검한다.

▶▷ 배터리 점검

배터리는 주행중에 알터네이터로부터 충전된다. 배터리 전해액 중의 수분은 장기간 사용함에 따라 증발하기도 하고 충·방전 중의 전기의 분해에 의해 소량씩 감소하므로 점검·정비 주기표에 따라 액량을 점검한다. 전해액이 배터리 케이스 측변의 UPPER와 LOWER 사이에 있으면 정상이고 부족시 증류수를 보충한다.

▶▷ 배터리 터미널 청소

터미널부가 오염 또는 부식되어 있을 때에는 걸레로 깨끗이 닦아낸다. 터미널부에 흰 가루가 있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부어 닦아 주면 잘 제거된다.

이 흰 가루는 황산화납이라고 하는 것으로서, 주행 중에 누출된 배터리 내의 황산이 열에 의해 숙어져 생긴 것이다. 이것이 있으면 , 전기의 흐름이 불량해지고, 심한 경우는 터미널이 삭아 떨어져버리는 수도 있다.

터미널부의 부식이 심하다면 탈거하여 와이어 브러시, 샌드페이퍼로 닦아준다. 배터리 단자를 탈거할 때는 배터리단자의 조임 너트를 스패너로 충분히 풀고 나서, 단자를 똑바로 당겨 올린다. 비스듬히 당기면 단자를 깎아먹어 접촉 불량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배터리 단자를 탈거할 때는 -측 단자(접지측 단자)를 먼저 탈거하여야 한다. 또한, 연결할 경우에는 -측 단자를 나중에 연결하여야 한다.

배터리 단자의 내측은 一자 드라이버의 날 등으로 가볍게 깎아 (한꺼풀 벗김)주듯이 하여 윤을 낸다. 청소가 끝나면 배터리 단자를 터미널부에 연결하고, 스패너로 조임너트를 돌려 고정한다. 터미널부가 헐거우면 전기가 잘 흐르지 못하므로, 헐거움이 생기지 않도록 확실히 체결하여야 한다.

그리고 연결할 경우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이 -단자를 나중에 연결한다. 청소 및 연결이 끝난 후에는, 터미널부에 그리스 등을 얇게 발라 보호하여 준다. 산화 및 부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워셔액의 점검

와셔액의 양을 점검하여 부족시 보충한다. 평범한 물을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그러나추운 날씨에는 아래의 비율로 와셔액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 점화플러그의 점검 및 교환

<점검>
점화플러그는 실린더 내부의 혼합기를 점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점화플러그가 불량하면 불완전연소로 인한 엔진부조, 배기가스 증가 등을 되므로 점검·정비 주기표에 따라 점검 교환한다.

< 교환>
이그니션 스위치를 OFF한 다음 점화플러그 케이블을 플러그로부터 분리하고 점화플러그 주변을 깨끗이 한다. 플러그 렌치를 이용하여 점화플러그를 분리하고 새 점화 플러그를 손으로 가능한대로 돌려 끼운다.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으면 다시 시도한다. 점화플러그 렌치를 이용하여 조인다. 점화플러그는 단단히 조여져야 하나 과도하게 조여서는 안된다. 점화플러그에 점화플러그 케이블을 꽂는다. 이때 점화플러그 케이블이 원래의 순서대로 점화플러그에 연결되도록 주의한다.

▶▷ 램프류 점검

<헤드 램프>
점등상태로 하여 밝기나 조명방향 등을 점검한다. -렌즈가 파손, 변색 또는 금이 가지 않았는가 점검한다. -확실히 부착되어 있는가 확인한다.

< 기타 램프류>
각 램프의 스위치를 ON으로 했을때 점등 또는 점멸하는가 확인한다.
차외 : 차폭등, 후미등, 미등, 제동등, 비상등, 안개등, 번호등
차내 : 계기의 조명등, 실내등
각 램프의 렌즈가 파손, 변색 또는 김이 가지 않았는가 점검한다.

▶▷ 퓨즈교환 방법

<운전석 내>
엔진시동을 끈다.
운전석 좌측하단의 휴즈박스 뚜껑을 연다.
휴즈박스 뚜껑에 있는 집게로 끊어진 휴즈를 제거하고 같은 용량의 예비휴즈를 삽입한다.

< 엔진실내>
엔진실내 휴즈를 교환할 때는 엔진 시동을 끄고 휴즈를 앞쪽으로 곧게 뽑아내고 새 휴즈를 끼운다.

< 주의사항>
반드시 규정된 용량의 휴즈만 사용한다.
휴즈를 제거하기 위해 드라이버나 금속물체를 이용하지 않는다. 쇼트 등으로 인해 전기장치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휴즈 교환 후에도 계속 휴즈가 단락되면 전기장치의 다른 과부하가 있으니 정비업소에 정비를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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