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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운불련 호출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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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관리방법
작성일
2023-01-09 15:46:19
작성자
관리자
조회
297

타이어 관리방법

공기압 맞추기타이어 관리의 가장 기본은 공기압을 맞추는 것이다. 투어나 중장거리 주행을 할 예정이라면 출발 전 반드시 공기압을 확인하도록 하자. 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투어코스는 보통 인적이 드문 곳인데다가 휴일에는 대부분의 정비소도 문을 닫기 때문에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면 하루를 망칠 뿐만 아니라 무척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측면에 표기되어 있는 압력표시는 적정 공기압이 아니라 해당 타이어에 넣을 수 있는 최대공기압을 뜻한다. 적정 공기압은 바이크마다 다르지만 스포츠 바이크의 경우 보통 앞 타이어 33psi, 뒤 타이어 36psi 정도이다. 스쿠터 종류는 적정 공기압 표시가 트렁크 안에 스티커로 붙어 있는데,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상관없지만 스티커가 떨어지거나 인쇄부분이 훼손되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니 메모를 해두는 것이 좋다.TIP 타이어 공기압을 정비사에게 맡길 때는 자신이 항상 맞추는 수치를 직접 말해주고 그만큼 넣어줄 것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워밍업 하기둥근 모양의 타이어를 장착한 바이크로 직진주행만 할 경우 타이어의 측면이 노면에 닿지 않아 충분히 데워지지 않는다. 중량급 바이크라면 상관없으나 가벼운 레플리카는 이 상태에서 무리하게 코너에 진입하면 미끄러질 수 있으니 본격적으로 코너주행을 하기 전에는 항상 가볍게 워밍업을 하도록 하자.

타이어가 펑크 났을 때 대처방법

타이어 펑크는 초보든 베테랑이든 반드시 겪게 되는 일이다. 평소 타이어 펑크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므로 최소한 다음의 두 가지 대처방법은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타이어 복구용 플러그와 에어펌프를 항상 휴대할 것평소 타이어 펑크에 대비하여 타이어 복구용 플러그(일명 지렁이)와 에어펌프를 휴대하도록 한다. 시중에는 손바닥만 한 에어펌프도 나와 있으므로 수납공간이 아무리 작은 바이크라도 충분히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미니 펌프

펑크 수리 키트

바이크 운반차량 연락처를 저장해둘 것비상공구와 펑크 수리장비를 갖추고 있더라도 만약을 위해 전문적으로 바이크를 운반해주는 화물차 전화번호 하나쯤은 휴대폰에 저장해 놓도록 한다. 고장이나 사고로 경황이 없을 때 잘 알지 못하는 운반차를 부르면 과도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일부 운반차들은 원하는 정비소로 가지 않고 나중에 보관비 명목으로 비용을 청구한다거나, 수리를 하지 않으면 바이크를 내주지 않는 등 문제를 유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항상 믿을 만한 운반차량 번호를 저장해두자.TIP 타이어는 완전한 소모품이다. , 고치는 게 아니라 다 쓰고 나면 교환하는 부품인 것이다. 교환비용이 만만치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적정 시기에 다다르면 미련 없이 교환하는 것이 최선의 타이어 관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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