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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운불련 호출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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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사고 예방요령
작성일
2014-10-24 14:31:37
작성자
운불련
조회
1090
급발진 사고는 원인이 아직 완전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자동변속기차
  운전 요령과 주요 예방수칙을 지키면 막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박병일, 한상옹 씨등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급발진 사고예
  방법을 소개한다.


   시동시 엔진체크 램프가 꺼진 뒤 시동을 건다.


  -시동 키를 1단 (ACC)에 넣고 2-3초후 2단(ON)으로 돌리면 ENGINE CHECK램프가 켜
  진다.이 때 2-3초 후를 기다려 램프가 꺼진 뒤 시동을 걸어야 한다.
  ECU는 이시간에 각종 센서 등이 정상작동하는 지 검사한다. 운전자가 급한 마음에
  시동키를 한번에 돌리면 ECU가 관련 전자장치의 정상여부를 파악하지 못한채 시동
  이 걸려 정상보다 많거나 적은 양의 연료를 공급할 수있으며 이로인해 급발진을 일
  으킬 수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시동을 건 뒤 2-3초 후에 변속 레버를 움직인다.


  -시동이 걸리기 전에는 브레이크 페달이 무겁게 밟힌다. 시동이 걸린뒤 2-3초가
  지나야 브레이크가 차를 제동할 수 있을 정도의 진공이 진공펌프에 가득차기 때문
  이다. 진공이 충분히 형성되야 급발진 때 차를 멈출 수 있다.



  
  시동을 걸자마자 출발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변속 레버를 넣은 뒤에도 다시 2-3초 기다렸다가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고
  차를 출발시킨다. 변속레버를 움직이는 순간 급발진이 일어나더라도 운전자가 이
  미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있으면 차도 완벽한 제동이 되도록 준비돼 있는 것이며
  엔진이 굉음을 내는 순간 시동을 끄면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고속도로 운행중 급발진이 발생할 경우 바로 앞에 차가 없다면 액셀페달을 짧게 여러
  번 밟는 기지가 필요하다.


  -엑셀 케이블이나 스프링의 걸림 현상으로 잗한 급발진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평지라면 시동을 끄는게 안전하나 내리막길에서 시동을 끄면 핸들과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더 큰 사고를 낼 수 있다.



  
  시동을 건 뒤 2-3분이 지나도 공회전 RPM이 1,000이하로 떨어지지는 경우가 있는지
   가끔 살펴본다.


  -이 증상을 ECU나 기계장치에 무언가 이상이있는 것이므로 즉시 정비한다. 시동
  후 평상시보다 rpm이 올라가도 점검을 받아야 한다



  
  연료공급장치와 동력전달장치에 출고시 장착되지 않은 어떤 부품도 연결하지 않는다.

  
-급발진사고가 날 경우 운전자에게 모든 책임이 전가될 수 있다. 급발진 방지장치
  의 하나로 요즘 시중에 판매중인 연료차단장치의 경우 내리막길 운행 중 rpm 상승
  시 연료를 차단시켜 시동이 꺼지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자동변속기 오일을 제 때 교환하되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삼지 말고 오일 온도에 따라
   교환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오일교한이 늦어지면 미세한 구조의 자동변속기 내에 이물질이 끼고 오일이 굳어
  져 rpm을 비정상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또 오래된 변속기는 오일온도가 쉽게 높
  아져 변속기능을 오작동시킬 수 있다. 자동변속기 안의 오일이 섭씨80도인 상태에
  서는 40km를 주행해도 이상이 없으나 157도에선 3,200km를 달린 뒤 클러치와 고무
  실이 손상되며 카본이 생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에서 정전기가 발생하면 그원인
  을 찾아 수리해야 한다.
  브레이크와 액셀 페달을 크기가 큰 것으로 바꾸지 않으면 운전때 넓은신발을 신지
  않는다. 기어 오작동을 막기 위해 운전중 기어레버에 손을 얹어 놓는 습관을 없앤
  다. 기어레버 유격이 평상시보다 크면 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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