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대구운불련 호출택시

대구운불련 호출택시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스스로 깨닫고
함께 실천하는 종교입니다.

인간의 삶은 자신 밖에 존재하는
누군가의 힘에 의해서 운명적으로 결정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수행정진과 인과응보의 대원칙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목마른 말을 물가에까지 데리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마시고
마시지 않는 것은 말 자신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려고 한다면 행복하게 사는 인(因)을 삼고
가꾸어야 합니다.

행복하게 사는 인을 누구도 대신 심고 가꾸어 줄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스스로가 잘 살기를 노력해야 합니다.

극락세계는 인간 각자가 창조하는 노력의 결과이지 이미 창조되어진
세계가 있어 가기만 하면 되는 곳은 아닙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극락세계는 내가 건설하여
내가 나는 세계입니다.
예를 들면 자기가 설계하여 자신의 살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나의 삶을 내가 살고 내가 책임지듯이 내가 노력하여
나의 정토를 건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불교는 인연법을 믿고 수행하는 종교라고 합니다.

불교기
바탕의 오색은 전인류와 인종의 색을 표현하고 있으며, 가로 오색은 부처님의 법을, 아래로 그은 오색은 영원 불멸토록 불법이 전해짐을 의미한다. 오색중에서 청색은 부처님의 검푸른 모발색으로 진리추구를, 황색은 부처님의 몸 빛깔로서 확고부동함을, 적색은 열정의 빛깔로 쉬지 않고 수도에 힘씀을, 백색은 부처님의 치아색으로 청순한 마음을, 주황색은 핍박과 유혹을 잘 견딤을 나타내고 있다.

부처님의 가슴에 있는 표시. 모든일이 다 이루어 진다는 길상을 상징한다.

부처님, 가르침, 승단을 뜻하며 이것을 3가지 보배라 한다. 혹은 삼법인이라 한다.